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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a 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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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8년 1월 1일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자 면접, 기본교육 1차, 2차, 리더 자원봉사자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조직위원회 주관 마지막(?) 교육인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리더 자원봉사자 교육 후기를 작성합니다.

리더 자원봉사자 교육도 다른 교육들과 마찬가지로 주말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ㅋㅋ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회관으로 찾아갔어요,

서울에서 찾아가기에 은근히 멉니다 ㄷ ㄷ ㄷ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인근 중식당에서 자장면을 먹고

 

워크숍이 열리는 장소에 찾아갔습니다.

 

리더 자원봉사자 교육은 인원이 많지 않아서(?)인지 간식으로

샌드위치와 아이스티가 제공되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아마 점심을 먹지 않았을 것 같아요ㅋㅋ

 

강의내용은

1. 2018 평창 대회에 대한 이해 및 준비현황

2. 대회 성공개최와 리더 자원봉사자의 역할

 

이렇게 두 가지가 메인으로 다루어졌습니다.

특히 2번 교육의 비중이 더 컸습니다.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문제 발생 시,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고 대응해야 할지

대응 방안을 팀별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림픽 자원봉사는 모두가 자발적으로 신청했고

번거로운 오프라인 교육에도 열정을 갖고 참여하신 것을 보면

그 성격이 학교에서 하는

팀플 같은 경우와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이 맡은 직무에 충실히 임하고,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큰 갈등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마치고 인천 서구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3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Debra 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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