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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a 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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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브랜드 피자알볼로에서 시켜먹은 피자들 후기를 기록합니다

피자알볼로의 피자도우는 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

피자알볼로 목동피자, 2만 2천원

임실치즈와 다양한 재료로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피자알볼로의 목동피자,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싱거운 맛이고 사진을 자세히 보며 햄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간게 아님,

뭔가 치즈도 다른 피자들에 비하면 약간 부족한 느낌 ㅜ 

처음으로 먹오본 목동피자, 담백하고 건강한 맛 좋아하시면 추천! 

피자알볼로 부산피자 3만 1천원, 이벤트 슈크림스틱

피자알볼로의 야심작 부산피자입니다. 3만 1천원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쭈꾸미와 새우 페페로니 등등

푸짐한 토핑과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부산맛 피자입니다. 

이번에 프로모션 기간동안 슈크림스틱도 주네용

슈크림 스틱에 렌치소스나 갈릭디핑소스도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후루룩 후루룩 국수처럼 넘어가는 피자알볼로 부산피자와 슈크림스틱 !

피자알볼로 페페로니피자 1만 8천원

개인적으로 최애 피자 피자알볼로 페페로니피자입니다. 가격도 착한 1만 8천원,

요기요에서 가끔씩 배달할인 프로모션이 들어가면 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페페로니 피자를 먹을 수 있답니다.

쫍쪼름하고 맥주랑 함께 먹으면 딱 맛있네요!!

와...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9조각을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부산피자>=페페로니피자>>>>>목동피자 순으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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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대학 부설어학원을 다니면서 

추가로 어학원을 등록하려고 여러 학원을 알아보던 중


마인츠 vhs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서 들었음.

https://www.vhs-mainz.de/


맵 어플리케이션에서

Karmeliterplatz 1
55116 Mainz

주소를 찍고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찾아가면 OK 

직진해서 좌회전을 하면 

요런 건물이 나옴.



vhs는 Volkshochschule의 약자인데,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원(?)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고 함.


단순히 독일어 수업 뿐만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도 있는 것 같음.

예술이나, 기타 다른 강좌들도 많이 있음.


지난주에 방문해서 레벨 테스트 약속을 잡았고,

어제(9월 17일) 방문해서 레벨테스트를 보고 왔음.


테스트 약속을 잡을 때 테스트다프 성적이 있다고 하니

레벨 테스트 당일에 가져오라고 하심.


안내 받은 강의실에 들어가니,

예약을 했냐고 물어보시고 이름을 확인하심 ㅋㅋ

내 성을 확인하시더니 갑자기 한국어로 인사하심

우리나라 사람들이 vhs에서 공부를 많이 하나봄 ㅋㅋ


테스트다프 성적표를 제출하고, 앉아서 빈칸 채우기

시험을 봄. ㅋㅋㅋ 은근히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해서 채워넣고 


장소를 옮겨서 다른 선생님과 상담을 시작함.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레벨의 강좌는 11월에나

수강이 가능한 상황이었음.T^T


VHS의 레벨테스트와 상담은 무료였지만,

담당 상담샘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강좌를 찾아주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음


당장 내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없다보니 

내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상담도 해주심. 


11월에 수강이 가능한 강좌들의 수강 신청서를

받아서 집에 돌아왔지만, 나의 귀국 일정 때문에

아마 vhs에서 독일어 강좌를 수강하기는 힘들 것 같음


직접 vhs의 수업을 듣지는 못했지만

마인츠 vhs의 상담은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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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월 4일 화요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은 12월 초


내가 지금 살고있는 기숙사는 페리엔미테(방학단기 임대)

9월 말에는 이 기숙사에서 

나가야 한다. 


10월은 다행히 인터넷을 통해 한국 분에게 쯔비쉔을 구했다.

남은 기간은 10월 31일 부터 12월 초까지

에어비앤비로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들을 검색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확정 받기는 힘들었다.


호스트들은 단기숙박 보다는 장기숙박을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나름 예약이 가능한 날짜 안에서 최대한 길게 기간을 설정해서

예약을 요청했지만 5번을 거절 당했다.

4번의 거절에 대한 이메일을 첨부함

자기 소개를 잘못 썻나?? 고민도 많이 하면서 자기소개도 수정하고 ㅠㅠ

호스트한테 보내는 메시지도 최대한 정중하게 작성을 했는데 

미안하지만 이용이 불가능하다, 

너의 목적은 이 숙소에 맞지 않는다.

등등, 

좀 친절한 사람은

"집 구하는데 행운을 빈다" 이런

멘트도 추가해줌.....

하지만 5번 째 거절을 당하니 

진짜 열받음

학교 기숙사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의 에어비앤비에서

머물다 집에 돌아가려던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감

                                          아 아 아 !! 아 아 아 !! 

 숙박을 거절당하고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월드컵 축구 하이라이트 돌려봄


그리고 결국에는, 비싼 가격의 슈퍼호스트의 숙소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돌아가기로 확정.

슈퍼호스트에게도 거절 당하면
레지던스 가서 살려고 했는데, 슈퍼호스트 답게 
예약 승인하심.

호스트랑 독일어로 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에어비앤비 숙박 거절 케이스들이
은근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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