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신사역에 갔다가 점심시간이라
인근의 맛집을 검색하니 한성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돈가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찾아 갔습니다.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더라구요ㅋㅋ
조금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직접 돈가스를 만들고 튀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두툼해서 고기를 씹는 맛도 있고 양도 적당해요.
FM 스타일로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돈가스인데
특별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가격은 9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