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바다포차

종각 바다포차 점심부페 방문기,

종각역 인근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점심을 먹기위해 

여러 식당을 가봤습니다.  

인근에 회사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 회사원과 학생들이 

주고객인 식당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많은 점심부페들의 

가격은 6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식당들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바다포차 점심부페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6000원, 

학원 수강증을 제시하면 500원 할인하여 5500원

10장 쿠폰으로 구입하여 이용하면 50000원 입니다. 저는 바다포차를 첫 방문 이후에

곧장 쿠폰 10장을 구매하여 이용했습니다. 

한식, 양식, 중식, 등등 다양한 메뉴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라면부페

야채, 과일, 고기 메뉴들이 매일매일 변경됩니다!!

식사 후 커피도 제공됩니다 !(물론 셀프)

제가 원래 국은 잘 안먹는데 이날은 제가 좋아하는 두부가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짜지 않고 맛있어요

국 종류도 매이매일 바뀝니다 !!

브로콜리와 돈가스, 호박볶음, 가지, 짜장, 야채튀김, 햄, 포도, 볶음밥, 야채볶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는 식단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계시다면 야채 위주의 식단도 만들 수 있는 점심부페에요!

물론 돈가스의 퀄리티는 완전 두툼한 살코기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피카추 돈가스

수준의 저질 돈가스도 아니에요, 대학교 학생식당의 돈가스 퀄리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탕수육, 햄, 사과, 돈육 메추리알 장조림, 볶음밥, 콩나물, 묵, 무생채, 어묵복음,

탕수육 퀄리티 괜찮습니다. 탕수육 퀄리티는 학생식당 보다 낫더라구요.

스프, 토마토+두부, 제육볶음, 부침개, 샐러드, 흑미밥, 생선가스, 

처음에 토마토에 붙은 하얀색이 치즈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런데 두부였어요

다른 부페에 갔을 때 제육볶음이 너무 질겨서 턱이 아플 정도였는데 

바다포차 제육볶음은 부드러운 일반적인 제육볶음입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정말 오래 앉아서 많이 먹었을 것 같아요.

삶은 양배추, 묵, 버섯볶음, 볶음밥, 오이무침, 김치, 미트볼, 오리 주물럭, 해쉬브라운

ㅍㅌㅊ 이상의 식단입니다. 

사과, 오이무침, 제육볶음, 시금치무침, 호박볶음, 비빔국수, 마파두부, 

제가 오이도 참 좋아하는데요, 바다포차 점심부페에서는 밖에서 식사를 할 때

부족하기 쉬운 야채도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부침개, 완자, 메추리알, 사과, 마카로니, 가지볶음(?) 2~3개월 전 사진이라 

비주얼만 보고 메뉴를 작성합니다 ㅋㅋ, 마카로니 아래에 뭐가 더 있긴 하네욬 ㅋㅋ

순대, 방울토마토, 잡채, 마파두부, 야채튀김, 돈가스, 김치볶음밥, 흑미밥, 시금치무침,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면 접시가 큰 편 입니다. 이렇게 먹고

수업에 들어갔는데 배가 불러서 1~2시간은 힘들었어요 ㅋㅋ

제육볶음, 샐러드, 야채튀김, 주먹밥, 무생채, 김치 부침개, 비름나물무침, 묵, ...

야채튀김도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트레이에서 금방 사라집니다 ㅋㅋ

바다포차 점심부페는 방문 타이밍도 중요합니다ㅋㅋㅋ 사장님꼐서 리필을 금방금방 해주시는데 

밥 같은 경우에는 뜸 들이는거 기다릴 가능성도 조금 있어요ㅋㅋ. 저처럼 15분 만에 점심을

해치워야 하는 경우에는 크리티컬합니다 ㅋㅋ!!(운 좋게도 저는 기다린적 없음 ㅋㅋ)

오이무침, 샐러드, 완자, 순대, 돈가스, 김치볶음밥, 흑미밥, 무생채, 콘감자샐러드, 매실차,

5천원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점심 부페를 먹을 수 있다면 가성비 ㅅㅌㅊ 아닙니까!!

요즘에는 종각에 갈 일이 없는데, 만약 점심시간에 종각역을 간다면 저는 바다포차에서

점심을 먹겠습니다.

브로콜리, 메추리알, 어묵볶음, 버섯볶음, 샐러드, 야채튀김, 볶음밥, 흑미밥

짜장밥, 볶음밥, 사과, 잡채, 시래기 무침, 치킨강정, 버섯볶음,  등등

치킨강정의 퀄리티는 완전 순살100% 강정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ㅎㅌㅊ 강정과는 비교 할 수 없습니다. 

바다포차 점심부페를 15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라면부페도 이용이 가능한데, 시간도 부족하고 곧장 수업을 들으러 가야해서

 딱 1접시만 먹었어요.

종로에는 쌀국수, 패스트푸드, 등등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이 있지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바다포차 점심부페가

가장 좋았어요.  가격도 착하고요 ㅋㅋ 

이것으로 종각역 맛집 바다포차 방문기를 마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