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맛집 미트앤번 버거샵

저는 햄버거를 좋아합니다. 

가장 자주 먹는 햄버거는 버거킹의 와퍼버거입니다.

분당에 일이 있어서

정자역에서 가까운 푸르지오시티 상가에 위치한

미트번버거샵에 다녀왔습니다.

간판 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적인 패스트푸트 보다는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가장 플레인하게

베이컨 치즈버거 200g

고구마프라이즈 

칠리앤맥앤치즈

루트비어플로트

닥터페퍼를 주문했습니다.

버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보통이 아니네요

중앙을 관통한 꼬치를 보며 이 버거가 얼마나 중심을 잡기 힘들 정도로

속이 꽉~찬 버거일지 상상해봅니다.

상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눈으로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먹기 전에 뚜껑을 오픈합니다!!

바삭 부들 베이컨, 고소한 치즈, 스파이시 구운양파, 

육즙이 가득한 패티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패티만 따로 구워서 밥이랑 김치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를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칠리 맥앤치즈,

풍부한 치즈와 매콤한 칠리의 맛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맥앤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맥앤치즈는 제 스탈은 아닙니다 ㅋㅋㅋ

고구마 튀김( 고구마 프라이즈)입니다.

감자 튀김은 많이 먹어봤지만

고구마 튀김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옆에 나온 마요네즈도 찍어 먹었는데 은근히 케미가 맞네요 ㅋㅋ

하지만 저는 케첩을 더 선호합니다.

다음 방문에서는 프렌치 프라이즈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닥터 페퍼는 닥터 페퍼 컵에 마십니다.

닥터 페퍼의 체리 향이 더욱 진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마 기분 탓 이겠죠...?

루트비어 플로트  셰이크를 마셔봅니다.

오호라,,, 이런 맛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하지만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제 입맛은 햄버거, 탄산음료, 프라이즈에 최적화 되어 있나 봅니다.ㅋㅋㅋ

명동과, 강남에도 분점이 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하고

먹을 수 있는 맛 입니다. ㅋㅋㅋ

총 31,300원입니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보다 맛있는

햄버거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 

미트번버거샵 방문을 추천드립니다!